태안해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청포대해변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 해안선의 굴곡, 해송 및 철새들의 아름다운 광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백사장이 깨끗하고 파도가 높지 않아 안전하며, 수온도 적당해 해수욕하기에 알맞다.
주변에 연포, 몽산포, 백사장, 삼봉, 방포 해수욕장이 있다.
팜 카밀레란 농원(Farm)이라는 영문의 이름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Kamille)와의 합성어로서 말그대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이다.
국내 최초로 허브차를 수입, 제조 판매해온 (주)허브라가 다년간의 허브차, 허브 용품의 제조 및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한 1만2천평 규모의 국내 최대 허브 관광 농원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연과 수련을 보유하고 있는 사설 수목원이다.
면적은 약 9만 9,200㎡로, 1990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상시적으로 개장하는 것이 아니라 태안연꽃축제를 여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하순까지만 공개된다.
국내외에서 수집한 200여 종의 연과 수련, 부처꽃·물옥잠·물양귀비·꽃창포 등 40여 종의...
안면대교를 건너 만나는 첫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나온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바다를 에워싸듯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앞으로 소규모의 어선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다.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변 쪽으로 가면 맞은편에 있는 드르니항 사이에 포구가 넓게 펼쳐져 있다.
충남 태안군에 있는 오키드타운도 한겨울에 세계의 진귀한 난과 허브의 멋을 엿볼 수 있다.
6000여 평에 달하는 유리온실로 조성되었으며 동양란과 서양란, 호접란 등 600여 종의 난을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난 전문 식물원이다.
100여 종의 허브도 있어 들어서는 순간 은은한 난과 향기로운 허브 향기에 흠뻑 취하게 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법주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등을 지낸 지명스님을 따르던 신도들이 1998년 안면도 해변가에 지은 절이다.
부지면적 2727㎡, 건축면적 1652㎡이며, 천수만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3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내부는 공양처와 불자수련장, 소법당, 대웅전, 선원, 불경독서실, 삼성각...
푸른 바다가 위로하는 할배·할매바위의 슬픈 전설, 꽃지해변.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 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2002년 4월 3일 개관한 역사유적 전문박물관이다.
조개무지에서 출토된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모형과 원삼국 토기, 고려 토기 22점 등 47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한다.
7755㎡의 부지에 지상 1층 지하 1층 연면적 759㎡ 규모이며, 상설전시관과 역사실·영상기획전시실·야외공연장· 수장고 등의 시설이 있다.